e매거진 / 리뷰
미증유(未曾有)의 시그널
Tchernov Cable Ultimate Speaker Cable
• 작성자 : 코난   • 등록일 :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 조회수 : 8,708 •
 
Ultimate-Speaker-Cable-1_1300x867.jpg


"케이블의 딜레마"


과학적 진보와 인류의 진화는 수많은 가설과 검증을 통해 이룩된다. 어떤 문제 상황이 닥쳤을 때 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잠정적 가설을 세우고 문제의 원인을 제거해 문제를 해결하며  진보한다. 사람 또한 환경의 변이들 사이에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여러 가설을 세우고 이 중에서 최선의 선택을 통해 진화를 해왔다. 


Ultimate-Speaker-Cable-3_1300x867.jpg


최근 자동차 전장 분야에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는 무엇보다 음향장치들이다. 하이파이 오디오와 여러 부분에서 맞닿아 있기 때문인데, 그 중 케이블에 대한 것도 포함된다. 재미있는 것은 왜 케이블이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어떤 특정한 지오메트리와 도체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양해졌는가 하는 것이다. 여러 변이들 사이에서 환경에 가장 적합한 한두 개 형식만 정하면 많은 오디오파일의 고민이 일거에 해결될 텐데 말이다.


Ultimate-Speaker-Cable-11_1300x867.jpg


그러나 여전히 도체의 종류와 순도 도체의 결정 구조와 성분 그리고 절연, 차폐 등 수많은 구성 요소들이 결합해 확률 전쟁을 펼치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케이블 메이커는 오직 순수한 신호의 전송을 목표로 하며 음악 신호를 어떤 왜곡이나 훼손 없이 전달해 음악적 감성을 극대화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오디오 분야에서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케이블 메이커가 존재하고 저마다 다른 케이블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 단순한 목표와 달리 물리적, 전기적 특성은 물론 가장 중요한 음질 특성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Ultimate-Speaker-Cable-6_1300x867.jpg


보편적으로 케이블 메이커는 보편적 명제 안에서 움직인다. OFC를 거쳐 OCC 계열의 지향하며 이후엔 구리가 아닌 은을 사용한다. 전도율이 더 높다는 보편적이며 과학적 명제에 따른다. 그리고 몇몇 메이커는 금을 사용하기도 하며 도금이나 독특한 절연, 차폐 등으로 특별한 사운드 특성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저마다 다른 접근 방식을 통해 만들어내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경험과 사운드 검청을 거쳐 변이를 제거하고 순수한 시그널 전송에 도달했느냐가 관건이다. 이것은 제조사와 오디오파일 사이에 딜레마를 낳았다.


Ultimate-Speaker-Cable-4_1300x867.jpg


"체르노프, 상식을 파괴하다"


최근 나는 매우 특이한 제조 개념을 가진 케이블 메이커에 대한 소문을 접했다. 산소를 내포하고 있지 않은 최소한의 고품질 OFC 케이블에 반해 산소가 내포된 동선을 만드는 메이커가 있다는 것. 그리고 포컬 스피커가 이 케이블 메이커의 제품을 당당히 자사의 스피커 내부 선재로 사용하고 있다는 뉴스다. 나의 보편적인 과학적 신념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은 러시아 케이블 메이커 체르노프다. 1997년 설립된 메이커로서 직원들이 모두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나 오디오파일 출신이다. CEO 인 피터 체르노프 시니어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어떠한 타협도 허용하지 않으며 최고 품질의 케이블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까지는 많은 하이엔드 메이커 대표나 마케터들이 입바른 소리처럼 항상 하는 말이다.
Ultimate-Speaker-Cable-5_1300x867.jpg
그러나 체르노프가 주장하는 이론을 살펴보면 호기심과 궁금증이 폭발했다. 산소가 없는 구리가 아니라 분명히 산소가 포함된 구리. 이것은 모두 러시아의 우랄 지역에 위치한 구리 광산에서 채굴된 것이다. 그리고 체르노프는 이 이 광산에서 채굴된 천연 구리를 정련하면서 여러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단지 구리 안에 산소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그 안에 포함된 여러함유물이 전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방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크로마토그래픽에서부터 질량 스펙트럼 분석 그리고 결과적으로 리스닝 테스트까지 이어졌다. 

결론은 무산소 동선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탈산소 과정에서 필요악인 실리콘이 무산소 동선의 전기적 성능과 음질적 특성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이 사실 앞에 과연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나는 모르겠다. 체르노프가 주장하는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다음은 체르노프가 실리콘 외에 광산에서 채굴된 구리 중 음질적 순도를 해치는 요소들이다.

* sulphur (S), germanium (Ge), arsenic (As) selenium (Se), tin (Sn), antimony (Sb)
* chrome (Cr), manganese (Mn), iron (Fe) and cobalt (Co)

반대로 아래 금속은 미량일 경우 전기적, 음질적 영향이 거의 없고 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음질을 상승시킨다는 결과에 이르렀다.

* silver (Ag), gold (Au), lead (Pb), platinum(Rh, Pd, Pt, Ir),  carbon (C), nitrogen (N) and oxygen (O)

이로써 결론은 명확해졌다. 체르노프는 전기적 특성이나 도체의 결정구조 그리고 음질적 퀄리티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는 물질을 과감히 제거해내는 정련과정을 거쳤다. 그래서 만들어진 도체를 체르노프가 하이파이 오디오 전용 케이블에 사용한다. 이를 Balanced Refinement Copper, 줄여서 BRC라고 명명했다. 
Ultimate-Speaker-Cable-7_1300x867.jpg


체르노프는 여타 메이커와 달리 이미 정해진 보편적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았다. 직접 여러 과학적 실험을 통해 음질에 뛰어난 도체의 형식을 스스로 새롭게 규정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얼티밋 시리즈는 바로 체르노프의 최상위 모델로 체르노프 도체의 우월성을 극도로 진화시킨 슈퍼 퓨어 BRC+ 구리를 도체로 사용한다. 구리 이외의 물질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한정했다. 

* tin (Sn) <0.00002%, germanium (Ge) <0.00002%, antimony (Sb) <0.00004%, arsenic (As) <0.00003%, cadmium (Cd) <0.00003%, and oxygen (O) <0.00024%

이미 7N이다 8N 이다 도체의 순도를 따지며 동 이외의 물질을 제거하려고만 했던 기존 케이블 메이커 입장에서 보면 체르노프의 이러한 이론은 돌이 날라올 일이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도체 뿐만이 아니다. 체르노프의 절연과 차폐 등 지오메트리는 또 한 번 충격적이다.

얼티밋 라인업에서 도체의 절연은 Semi-Air Tape, 즉 SATI® 라는 기술을 적용한다. 하위 라인업에서는 절연체로 폴리 에틸렌을 사용하는 반면 얼티밋 라인업에서는 PTFE, 즉 테프론을 사용하는데 테프론 소재 테잎을 총 다섯 겹에 걸쳐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감싼다. 그리고 그 위로 폴리에틸렌 피복으로 가공하는 방식이다. 이런 오버레이 방식은 피복과 도체 사이 거리를 유격시켜 절연, 즉 유전율 감쇄에 효과적이다.


Ultimate-Speaker-Cable-8_1300x867.jpg


다음은 SASDB® (특허-Patent RU No.144590U) 라는 절연 방식으로 케이블과 케이블을 엮는 바인딩 과정에 활용된다. 이는 러시아에서 특허를 받은 것으로 SATI®처럼 케이블과 케이블을 여러 겹으로 감되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감아 케이블 사이 공기층을 형성, 유전율을 감쇄시키고 보다 탁월한 절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얼티밋 스피커 케이블은 하위 라인업과 차별화시켜 60% 이상의 BRC 브레이드가 두 겹의 50µ BRC 호일로 둘러싸여지는 형태의 절연 기법을 개발, 채용하고 있다. 이는 4층 인터렉티브 샌드위치 구조의 특별한 절연 구조를 갖는다. 본 절연기법으로 인해 얼티밋 케이블은 초저역에서 초고역에 이르는 광대역 구간에서 일어나는 EMI 노이즈로부터 보호된다. 이를 체르노프에서는 X-Shield®SE (특허-Patent RU No.124835U) 라고 하는데 이 또한 체르노프만의 특허 기술로 인증 받았다. 

마지막으로 커넥터 부분은 기본적으로 베릴륨 코퍼를 사용하되 그 표면에 경도가 매우 높은 로듐을 도금해 사용했다. 단순히 경도 뿐만 아니라 매우 예민한 베릴륨 동의 표면에서 야기될 수 있는 비선형적인 변형 등을 막기 위한 방편이다. 


Ultimate-Speaker-Cable-9_1300x867.jpg


"셋업"


케이블 테스트는 매우 예민한 방식을 요구한다. 여러 비교 케이블이 필요하며 셋업에 있어서 상수와 변수에 대한 확고하고 변함없는 정교함이 요구된다. 하지만 이번 체르노프 얼티밋 케이블은 복잡한 테스트 과정 없이 케이블 특성을 파악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만큼 자체 특성이 여타 레퍼런스급 케이블과 비교해도 독보적이었다. 스피커는 포컬 스칼라 유토피아, 앰프는 다즐 프리, 파워앰프 그리고 소스기기로는 자주 들었고 심층 리뷰를 진행했던 제품들, 오렌더 N10과 코드 DAVE DAC를 활용했음을 밝힌다. 시청 장소는 하이파이클럽이다.


Ultimate-Speaker-Cable-10_1300x867.jpg


"리스닝 테스트"


woongsan.jpg
웅산 - I Love you 
I love you

타사의 이천만원대 레퍼런스 케이블에서 체르노프 케이블로 바꾸는 순간 모든 진실은 베일을 벗었다. 웅산의 ‘I love you’같은 보컬 레코딩에서 무대의 깊이는 한 발자국 더 깊어진다. 단지 무대가 깊어지는 수준을 넘어서 미세한 레이어링이 전후로 펼쳐지며 웅산의 보컬이 입체적으로 조망되는 것을 포착할 수 있다. 

마치 촛불처럼 타오르는 보컬이다. 일렁이는 보컬 주변에서 첼로가 중, 저역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도 마치 실제 녹음 현장을 보는 듯 생생하다. 케이블로 인한 이 곡의 변화 중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로 음원과 청자 사이에 존재하는 오디오가 순간 사라진 듯 극사실적인 표현력이 믿을 수 없다.


Carmen-Fantasie.jpg
Anne-Sophie Mutter - Carmen Fantasie
Wiener Philharmoniker

체르노프 케이블을 오디오 시스템에 처음 적용했을 때의 감상은 한 마디로 살아 꿈틀거리는 듯한 리얼리티다. 체르노프 케이블은 예쁘게 꾸미거나 대역을 한정하거나 다이내믹레인지를 압축시키는 법이 없다. 이것이 원래 다즐 앰프에서 증폭해낸 시그널이었다는 걸 목청 높이 부르짖듯 모든 소리 입자를 콸콸 쏟아낸다.

안네 소피 무터의 ‘찌고이네르바이젠’에서 바이올린은 심해에서 방금 건져 올린 활어처럼 파닥거린다. 마치 스피디하게 미끄러지는 활강을 보는 듯 저릿저릿한 쾌감이 밀려온다. 


livingston.jpg
Livingston Taylor - Isn't She Lovely
Livingston Taylor - Ink

이런 생명력, 또 하나 예를 들자면 마이크로 다이내믹스 부분이다. 가장 약한 소리에서 가장 강한 소리의 차이는 기본이다. 문제는 약음에서 강음까지 얼마나 층층이, 점층적으로 미세한 레벨 차이를 두고 음의 세기가 표현될 수 있는 가다. 

리빙스턴 테일러의 ‘Isn’t she lovely’의 초반 휘파람 소리는 그 어떤 레퍼런스 케이블보다 체르노프 케이블에서 그 미세한 에너지 양의 차이까지 세밀하게 표현된다. 심지어 리빙스턴의 호흡 양까지 대비된다. 


jazz variants.jpg
O-Zone Percussion Group - Jazz Variants
La Bamba

오존 퍼커션 그룹의 ‘Jazz variants’ 에서도 마찬가지로 비브라폰의 고역은 굉장히 맑고 에너지의 강/약 대비가 선명하게 표현된다. 흥미로운 것은 소리의 표면이 마치 한 꺼풀 벗겨진 과일의 알맹이처럼 싱싱하며 배음이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소리의 음/영 대비는 몇 배는 더 커졌고 악기의 녹음에 포함된 온갖 공간 정보와 위치, 음의 표면 텍스처 등 주파수 도메인과 타임 도메인이 완전히 일체화되어 표현된다. 대게 이런 생생한 쾌감을 가진 케이블의 경우 음상이 들뜨며 고역이 탈색되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체르노프는 예외다. 


marcus.jpg
Marcus Miller - Cousin John
M2

저역 타격감이나 펀치력, 밀도 등에서는 단지 고밀도의 정교한 사운드라고 표현하기엔 부족하다. 마커스 밀러가 연주하는 ‘Cousin John’같은 곡을 들어보면 슬랩 테크닉으로 연주하는 육중한 힘과 마치 일렉 기타를 연상시키는 돌덩이 같은 중, 저역이 매우 큰 폭으로 가슴을 강타한다. 

이런 에너지감은 마치 앰프를 바꾼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와중에 스칼라 유토피아의 베릴륨 트위터에서 섬세하게 쏟아지는 고해상도의 심벌이 전혀 번지지 않고 들리는 것을 온전히 케이블의 공으로 돌리는 것이 진정 옳은 판단인지 스스로도 믿기 힘들다.


Dallas Wind Symphony.jpg
Jerry Junkin, Mary Presoton - Crown Imperial
Dallas Wind Symphony

저역 하한선과 고역 한계가 확장되었다는 것은 나중에 안 사실이다. 댈러스 윈드 심포니의 ‘Crown imperial’ 피날레를 수차례 반복 청취한 결과 초반 저역의 깊이는 기존에 롤오프되던 현상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동그랗게 말려 내려가며 급격히 감쇄되던 초저역이 체르노프에서는 감쇄 없이 선형적으로 깊게 하강하며 바닥을 강타해 청취 위치인 나의 발밑까지 쏟아진다. 

금관, 목관, 현악과 타악기를 가리지 않고 각각의 목소리가 마스킹 없이 생생하게 전해지며 개방감이 무척 뛰어나 어디에도 답답하거나 왜소한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 


Ultimate-Speaker-Cable-2_1300x867.jpg


"총평"


글이 길어졌는데 여전히 얘기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케이블이다. 포칼 유토피아의 내부에 체르노프를 사용한 것은 일견 신의 한수다. V1에서 V2로의 이행에서 일어난 드라마틱한 변화도 아마 체르노프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얼티밋 라인업에서 놀란 가슴을 안고 몇 가지 체르노프 케이블을 빌려와 나의 시스템에 테스트했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나의 시스템에서도 위와 동일한 결과를 얻었고 며칠 동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우랄 산맥에서 직접 캐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정련해낸 구리 도체의 음질적 퍼포먼스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몇 년 전 PSC가 호주에 광산을 가지고 있고 독자적인 정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그런 탁월한 소리를 낼 수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젠 러시아 우랄 광산에서 체르노프가 진정 순수한 시그널을 얻어내고 있다. 이건 미증유의 시그널, 하이엔드 케이블의 골드러시라고 부를만한 사건이다.


Written by 칼럼니스트 코난


Specification
Type Shielded High End speaker cable
Conductor 2 х 5.50 mm² (105 х 0.26 mm) multi-stranded BRC+ conductors
Insulation SATI
Damping Cable-Core with FTDA
Binding SASDB
Shield X-Shield SE with an integral multi-stranded BRC drain wire
Jacket 2-layer: low-loss SPVC/Elastollan
Cover nylon protective sleeve
Outer diameter 24.5 mm
Тermination Banana/Banana and Spade/Banana with Ultimate connectors
Available in standard terminated lengths
Manufactured Russia
Available Terminated Lenghts 2 х 1.65 m / 2 х 2.65 m / 2 х 3.10 m / 2 х 4.35 m / 2 х 5.00 m / 2 х 7.10 m
Tchernov Cable Ultimate Speaker Cable
수입사 오디오갤러리
수입사 연락처 02-926-9084
수입사 홈페이지 www.audiogallery.co.kr

  
e매거진 / 리뷰 /
  게시물 수 : 1141   페이지 : 1 / 28
제목 내용 작성자   x  
[리뷰] 보석처럼 숨어있던 궁극의 사운드
TAD Reference Series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5-24   • 조회 : 108
2018 뮌헨오디오쇼가 열린 5월10~13일 독일 뮌헨의 MOC 전시장. 2층 아트리움(Atrium) 4.1 섹터 E118~119 부스에서는 때로는 나긋나긋하게 때로는 폭풍우처럼 격렬하게 재생음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주인공은 일본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 TAD(Technical Audio Devices Laboratories)의 최상위 ‘Reference Series’(..
[리뷰] DS의 놀라운 진화, 소스기의 개념을 바꾸다
LINN Akurate DS3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5-22   • 조회 : 713
린(Linn)이란 메이커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전설적인 턴테이블과 CDP를 떠올린다. 바로 LP12와 CD12. 아날로그와 디지털 양쪽에서 정점을 찍은 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DS 시리즈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지난 2007년, 처음으로 클라이맥스 DS라는 네트웍 플레이어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은 생경하게 느꼈..
[리뷰] [해외리뷰] Most Wanted Component.
Hemingway Ultimate S Cable
• 작성자 : Key Kim   등록일 : 2018-05-20   • 조회 : 626
그 날은 뮌헨에서 열린 2015하이 엔드 쇼 마지막 날이었다. 그곳에서 나는 "한국"이 고향인 헤밍웨이 오디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 거대한 쇼의 마지막 날인 일요일, 나는 전시회를 놓치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전시장의 1층을 걷다가, 저는 Wynn(토론토 캐나다)의 캐나다 수입업자 "Wynn..
[리뷰] ‘맑은 윗물’의 좋은 예
Blue Sound Vault 2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5-17   • 조회 : 1,040
오디오에서는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가 정답인 것 같다. 수없이 많은 시스템을 시청해봐도 결국은 ‘소스기기’와 ‘음원소스’에서 거의 모든 것이 판가름나곤 했다. 조금 더 음원소스에 특화된 표현이긴 하지만 ‘가비지 인, 가비지 아웃’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말도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이..
[리뷰] 디지털 역사의 알파와 오메가
Berkeley Audio Alpha DAC Reference Series 2 MQA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5-15   • 조회 : 1,526
"우리 시대 디지털 마에스트로"진정한 디지털 재생의 역사는 단 몇 명의 천재적인 엔지니어 그리고 하드웨어 제조사에 의해 진보해왔다. 그들은 지독히 비타협적이며 정직하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분야를 다룬다. 이후 우리가 즐기게 되는 신기술은 단지 그들이 연구해온 프로젝트의 일부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HDCD..
[리뷰] 오시리스에 아로새긴 레가 사운드의 진실
Rega Osiris Integrated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5-12   • 조회 : 1,364
"브리티시 사운드의 산실"단지 기기적 매력에 빠진 사람들에게 하이파이 오디오라는 취미는 그리 오래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 오디오는 음악이 아닌 그저 소리가 흘러나오는 재미있는 기기일 뿐이다. 따라서 소리보다는 오디오의 기구적 완성도나 눈이 휘둥그레질만큼 정교한 디테일, 스위스 시계가 풍기는 격조..
[리뷰] 인티 앰프의 항공모함격 프로젝트
McIntosh MA9000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5-10   • 조회 : 1,943
전문적인 분리형 앰프로 매킨토시의 성가가 높다. 특히, 진공관과 TR 양쪽에서 거둔 성과는 여기서 새삼 지적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동사는 인티 앰프쪽에서도 혁혁한 공적을 쌓고 있다. 개인적으로 약 30년 전, MA6200을 구하면서, 그야말로 밤을 새우며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새롭다. 당시 BOSE 901 혹은 ..
[리뷰] 젊은이의 패기와 연장자의 노련함
Mr.Speakers ETHER Flow & Meridian Prime HA+PS
• 작성자 : 여진욱   등록일 : 2018-05-09   • 조회 : 1,207
"Mr.Speakers ETHER Flow"미국의 미스터스피커즈(MrSpeakers)는 원래 소소하게 기성품 헤드폰 개조 판매를 하던 작은 회사였다. 그랬던 미스터스피커즈는 개조 정도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 개발 평판형 드라이버를 탑재한 헤드폰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미스터스피커즈 헤드폰들은 출시되자마자 수많은 글로벌 어워드들을 ..
[리뷰] 음악을 아는 앰프와 스피커 매칭의 마지노선
Rotel A10 & B&W 706S2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5-08   • 조회 : 1,319
최근 오디오를 리뷰하면서 골몰하는 개념이 하나 있다. 바로 해당 오디오가 ‘음악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 하는 문제다. 사인파나 방형파에 대한 오실로스코프 그래프가 제대로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뛰어난 오디오는 아니다. 물론 스펙이나 측정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들을 만한’ 오디오인 것은 맞지만, 그 바탕..
[리뷰] 혼 타입과 전방향 스피커의 경이적인 만남
Duevel Enterprise Speak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5-03   • 조회 : 2,157
가끔 오디오쇼나 행사에서 시연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내 위치는 스피커의 옆쪽, 그러니까 방사각에서 조금 벗어난 곳이 된다. 하긴 이런 시연의 주목적은, 고객들이 최대한 좋은 음을 듣는 것이니만큼, 내 자리는 그와는 동떨어진 데에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여기선 음장이니 뭐니 하나도 기대할 수 없다. 오로지 ..
[리뷰] 간직하고 싶은 수준 높은 음의 향연
MSB Reference DAC
• 작성자 : 염동현   등록일 : 2018-05-01   • 조회 : 2,571
"MSB Reference DAC Review"셀렉트II 발표 이후 MSB의 호평과 그에 따른 최근 약진이 대단히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각종 오디오쇼에서도 이제는 MSB가 소스기기인 부스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으며, 막강한 물량투입이 된 울트라 하이엔드급 시스템에서 소스기기 부문을 당당히 맡아서 활약하고 있는 상황도 국내 오디오 포..
[리뷰] 비장한 포효
YG Acoustics Sonja 2.2 Speaker (1)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4-28   • 조회 : 2,468
YG Acoustics가 처음 소개된 것은 2천 년대 초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Anat Reference 라는 스피커와 Kipod 그리고 Carmel 등이 그들의 대표적인 기종들이었다. 특히 Anat Reference는 상, 하단 분리 모듈에 당시로서는 미친 짓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알루미늄 절삭 인클로저를 자랑했다. 지금과는 달리 새하얀 인..
[리뷰] 모든걸 갖춘 궁극의 뮤직 박스
REVO SuperCD
• 작성자 : 신우주   등록일 : 2018-04-26   • 조회 : 2,365
영국 스코틀랜드 오디오 브랜드 레보(Revo)는 콤팩트한 오디오 시스템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실제로도 디지털 라디오를 중심으로 한 그들의 제품은 모두 레트로 라디오가 떠올려지는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하고 있다.작고 예쁜 탁상용 라디오 스피커는 시장에 널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찌보면 경..
[리뷰] 오디오 입문자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
Elac Debut F6 & Onkyo A-9150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4-24   • 조회 : 1,821
그간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서, 주로 하이엔드급 제품들을 리뷰하다보니, 자기도 모르는 새에 익숙한 정황이 생겼다. 즉, 소파에 앉아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일정 수준의 음이 늘 나온다는 느낌이 그것이다. 물론 가격대나 모델 모두 제각각이지만, 항상 일정한 수준은 견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느 ..
[리뷰] CD급 고품질 클래식과 최신가요를 ‘눈’으로 본다?
Satio Ultra Audio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4-22   • 조회 : 5,691
개인적으로 그동안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가장 ‘할 일’이 없었던 것은 눈이었다. 오디오 칼럼니스트라는 직업상 귀는 사운드스테이지와 이미지, 다이내믹 레인지, 다이내믹스, 노이즈 등을 체크하느라 언제나 열일을 했지만 눈은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스피커나 앰프를 응시하는 정도에 그쳤다. 가장 바쁜 경우라고 해봐..
[리뷰] 일반 스피커 설계 및 사운드와의 완전한 결별
Linn 530 Speakers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4-19   • 조회 : 3,538
때로는 단도직입이 옳다. 영국 린(Linn)의 스피커 ‘530’을 들었다. 안에 파워앰프가 내장된 3웨이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다. 소리가 달랐다. 패시브는 물론 기존 액티브 스피커와도 완전히 다른 소리였다. 하지만 그 소리에 적응하는 데는 채 몇 분이 걸리지 않았다. 출렁다리에 올라 현기증을 느끼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
[리뷰] 단 한 기로 해결하는 고음질 오디오 시스템
Ruark Audio R7mk3 High Fidelity Radiogram
• 작성자 : 여진욱   등록일 : 2018-04-14   • 조회 : 4,099
"프롤로그"

1985년에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사로서 출발한영국의 루악 오디오는 현재는 원래 부업 삼아 선보이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탈바꿈되었다. 유러피안 감성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루악 오디오 특유의 영국적인 감성과 사운드를 담은 고급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로 국..
[리뷰] 즐거운 인생, 멋진 음악 그리고 유니슨 리서치
Simply Italy, Triode 25, Sinfonia Integrated Amplifi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4-12   • 조회 : 2,475
자, 퀴즈를 하나 내보겠다. 우리에게 커피메이커로 잘 알려진 드롱기, 자전거 명품 피나렐로 그리고 요즘 인기 높은 신발 회사 지옥스(GEOX)의 공통점은? 물론 모두 이태리산이다. 그러므로 포커스를 더 좁혀야 한다. 조금 더 힌트를 주면, 이태리 최대의 의류 메이커 로토와 베네통, 시슬리, 스테파넬 등도 이 리스트에 포..
[리뷰] 싱글엔디드로 완성한 모던 클래식
Octave V16 Single Ended Integrated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4-10   • 조회 : 2,284
시대가 변하고 아무리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이 출시되어도 고전적이며 전통적인 지위가 견고한 제품이 있다. 이제 그 아성이 무너질 만도 한데 여전히 신제품보다 더 고가인 것은 물론 세월이 지나면 오히려 더 가치가 올라간다. 오롯이 대명사로 지위를 획득한 해당 제품은 그 분야의 알파와 오메가, 따라서 유행을 타지 ..
[리뷰] 독보적 디지털 융합 생태계
Bluesound Vault 2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4-05   • 조회 : 2,961
"디지털의 무한 확장"CD 이후 디지털 음원 포맷 그리고 그 플랫폼은 확장 일로를 걷고 있다. 음원 포맷은 MP3는 물론 WAV, FLAC, ALAC 등 수없이 많은 포맷들이 준비되어 있다. 더 나아가 16비트가 아닌 24비트 PCM 포맷이 계속해서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와중에 MQA라는 압축 알고리즘이 뮤직 컴퍼니와 음원 플랫폼 전..
브리티시 아날로그 전설의 귀환
Funk Firm Little Super Deck Turntable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3-31   • 조회 : 3,131
"핑크 트라이앵글로부터"턴테이블은 모든 아날로그적 기술의 총체다. 이 때문인지 최초에 턴테이블이나 톤암을 제조하면서 하이엔드 메이커로 발전한 메이커들이 꽤 존재한다. 골드문트는 자사의 리니어 트래킹 톤암을 개발, 판매하면서 회사의 기틀을 다졌다. 락포트의 앤디 페이어 또한 턴테이블을 만들면서 스피커 개발..
[리뷰] 마스터 음원의 침묵을 깨우다
Mytek Manhattan DAC II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3-27   • 조회 : 3,857
브루클린이라는 자그마한 DAC를 가지게 된 것은 작년 10월 즈음이다. 당시 나는 4월부터 시작해 끝이 어디일지 모르는 지난한 책 집필에 열중이었다. [고음질 명반 가이드북]이라는 제호 아래 끊임없이 앨범을 고르고 결국 100선을 완성했다. 그 작업은 겨울 즈음 끝났지만 나는 이후 몇 가지 검증작업을 거쳐야했다. 원고..
[리뷰] EL34로 빚은 프리미엄 진공관
Primaluna Prologue Premium Integrated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3-24   • 조회 : 3,762
"프리마루나"첫 앰프가 진공관 앰프였다. 오토바이로 배달받은 그 진공관 앰프는 6BQ5 출력관을 네 알 사용해 증폭했다. 작은 사이즈에 인피니티나 작은 JBL 등의 스피커를 예쁘게 울렸다. EL84의 호환관으로 출력은 작았지만 한동안 고질적인 바꿈질 병을 잠재워주었다. 이후 더 넓은 다이내믹레인지와 커다란 펀치력, 타..
소스기기 교체에 버금가는 AC컨디셔너의 힘
Synergistic Research PowerCell 12 UEF SE 전원장치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3-20   • 조회 : 3,345
개인적으로 미국 시너지스틱 리서치(Synergistic Research) 제품들의 음질향상 효과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본다. 투입 전후 청감상 변화가 워낙 뚜렷하기 때문이다. 예전 ‘Galileo UEF AC PowerCords’는 파워케이블에 적용된 액티브 쉴딩의 세계가 얼마나 맑고 깨끗한 것인지 실감케 했고, ‘Active Ground Box SE’는 ..
[리뷰]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는 독일 울트라 하이엔드 스피커
Tidal Piano G2 Diacera Speaker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3-15   • 조회 : 4,259
지난해 5월 뮌헨오디오쇼를 돌이켜보면 4개 브랜드, 5개 기종의 스피커가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호화롭게 투입한 아큐톤 유닛에서 스위트하고 부드러운 재생음이 흘러나온 스웨덴 마르텐의 ‘Coltrane Tenor 2(콜트레인 테너 2)’, 아이소배릭 유닛의 저역 재생품질에 정말 감탄했던 영국 윌슨베네시의 ‘Resolution(레졸..
[리뷰] 주변 광원에서 자유로워지다!

스튜어트 팬텀(Stewart Phantom) HALR 스크린
• 작성자 : 정편   등록일 : 2018-03-13   • 조회 : 3,502
"더 이상 암막 환경을 거부한다"프로젝터가 AV 라이프 깊숙이 들어온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단 하나의 불문율을 깨지 못했다. 모든 조명을 끄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조차 차단해야 하는 암막 환경이 그것이다. 암막 환경이 필수적인 프로젝터는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의 카테고리에 있으면서도 널리 보급되는데 발..
[리뷰] 진동에너지가 증발된 후의 놀라운 변화들
HiFiStay TetraBase 80 Swing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3-10   • 조회 : 5,402
진동(vibration)은 정재파(standing wave)와 함께 오디오파일들을 근심케 하는 단골손님이다. 정재파는 사각형 방에 내재된 고유 주파수로, 음원에서 나오는 주파수가 이와 일치하게 되면 딥과 피크를 일으켜 소리를 왜곡시킨다. 각종 음향분산판과 흡음재, 베이스 트랩을 벽과 천정, 코너에 투입하게 된 이유다. 진동 역시..
[리뷰] 프로젝터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PSON 초단초점 LCD 프로젝터 EH-LS100
• 작성자 : 정편   등록일 : 2018-03-08   • 조회 : 3,934
"TV처럼 편리해진 프로젝터"오디오와 비주얼을 함께 다루는 홈시어터 역사 속에서 프로젝터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이나 크다. ‘집안의 극장’이라는 컨셉의 홈시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만큼이나 대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대형 TV들이 블랙 프라이데이 등의 파격적인 할인..
[리뷰] 불멸의 스타
Mcintosh MC1.25KW Monoblock Power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3-06   • 조회 : 3,323
"전축 매킨토시"오디오는 다른 말로 전축이다. 우리 아버지 시절에 그것은 음악을 재생하는 전축이면서 동시에 지금의 가구처럼 군림했다. 가부장적 시대, 거실에 넓게 위치한 오디오는 가장의 권위의 크기에 비례했다. 지금 그 자리는 대부분 커다란 평면 TV 와 함께 그 집이 그 집 같은 거실 가구로 채워졌다. 가구도 마..
[리뷰] 소너스 파베르의 명성을 잇는 우아한 헤드폰
SONUS FABER PRYMA
• 작성자 : 신우주   등록일 : 2018-02-24   • 조회 : 3,672
"SONUS FABER PRYMA"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는 라틴어로 ‘소리의 공방’을 뜻하는 이탈리아 스피커 브랜드다. 소너스 파베르의 스피커는 정밀한 목공 기술을 바탕으로 이탈리안 디자인의 끝이라 말해도 좋을 멋스러운 디자인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순수함에 다가선 사운드는 세계적으로 많은..
[리뷰] 전위적 하이엔드 혼의 세계
Avantgarde Acoustic TRIO Classico XD with BASSHORN XD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2-13   • 조회 : 4,911
고대 그리스는 인류 역사상 모든 부분에 걸쳐 가장 급진적인 문명 발달을 이룩했다. 과학과 수학, 철학과 의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그 당시 이룩했던 진보는 이후 모든 인류 문명의 초석이 되었다. 그 중 원형 극장은 토론과 의사 결정의 장으로 직접 민주주의의 시초였다. 흥미로운 것은 당시 융성하게 건축되었던 극장의 ..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6편 : 모바일기기 & 헤드폰 & 이어폰 부문
등록일 : 2018-02-10   • 조회 : 4,017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소스기기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여진욱2017년은 코드프리 이어폰 붐의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16년 12월에 출시된 애플 에어팟은 기존에 지지부진하던 완전 무선 이어폰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작년부터는 삼성전자, 소니, 보스, B&O 등 주요 회사들이 앞다투어 코드프리 ..
[리뷰] 수퍼 세컨드의 미덕
B&W 705 S2 Speak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2-08   • 조회 : 5,316
샤토 앙젤뤼스,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샤토 레오빌 라스카스, 샤토 팔머 ... 이게 무슨 리스트인가 싶겠지만, 쉽게 말해 수퍼 세컨드라 불리는 와인들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에 그랑 크뤼급에 속하면서, 비록 2등급 분류를 받지만 그 품질이나 맛은 1등급 못지 않기에 결국 “수..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5편 : 라이프스타일 부문
등록일 : 2018-02-03   • 조회 : 4,537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라이프스타일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신우주라이프스타일 오디오는 사운드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집안 어디에 두어도 좋을 디자인이 중요시된다. 그렇기에 여성사용자를 타깃으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의 오디오가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2017년에도 여전한 인기를 모았다. 감각적이면서도 실..
[리뷰]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4편 : 케이블 & 액세서리 부문
등록일 : 2018-02-01   • 조회 : 4,114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케이블 & 액세서리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코난 이장호 케이블은 이제 단순한 액세서리의 영역을 벗어나 앰프나 소스 기기와 맞먹을 정도 수준의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엔 상상도 못했던 가격대의 제품이 쏟아지기도 하지만 사용자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스템이 어느 정도 안..
[리뷰] REGA 안내서.세상의 모든 아날로그맨을 위하여
REGA Bias 2 & Carbon Cartridge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1-30   • 조회 : 3,988
"Long Play"LP는 ‘Long Play’ 의 줄임말이다. 에디슨의 축음기를 개선해 비닐 표면에 소리의 진동을 기록하면서 태어났다. 직경 30cm 크기의 LP를 33 1/3RPM 또는 45RPM으로 회전시키면 카트리지가 소릿골을 읽어 포노앰프로 전달, 증폭 후 앰프에서 다시 증폭, 스피커로 전달해 소리를 낸다. 지금은 파일 형태로 음악을 ..
[리뷰] 레거시로 다시 만나는 탄노이의 또 다른 얼굴
Tannoy Arden Speaker
• 작성자 : 이종학   등록일 : 2018-01-28   • 조회 : 6,379
일본의 오디오 평단을 보면, 항상 우두머리를 한 명 두고, 그 아래 일종의 우산처럼 좌우로 활짝 펼쳐진 계보를 구축한다. 일종의 하이어라키가 명확하게 지켜지는 것이다. 따라서 맨 꼭대기에 있는 평론가는, 특별한 대관식을 치루거나 임명장을 받지 않아도,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 오디오 평론가의 천황이라고나 할까?19..
[리뷰] 오디오파일의 마지막 USB케이블
Tchernov Reference USB Cable
• 작성자 : 김편   등록일 : 2018-01-25   • 조회 : 5,288
향후 디지털 음원을 대하는 오디오파일의 자세는 두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 기존 방식 그대로 네트워크 플레이어/뮤직서버와 DAC을 USB케이블로 연결해 즐긴다. 둘째, USB케이블 없이 DAC 내장 네트워크 플레이어/뮤직서버 혹은 스트리밍 DAC으로 한방에 즐긴다. 전자는 기기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디오파..
[리뷰]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올해의 기기 3편 : 소스기기 부문
등록일 : 2018-01-23   • 조회 : 4,931
하이파이클럽 어워즈 2017 소스기기 부문 인사말 - 리뷰어 코난 이장호2017년은 축적되어 왔던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소스기기에 대한 여러 시도들이 이제야 전체적인 뼈대를 갖추고 각각의 취향을 강력하게 발산하기 시작한 원년으로 기억될 것이다. 칩셋 시장이 점점 상향 평준화되어가면서 포터블이나 입문기 시장에서..
[리뷰] 아메리칸 드림
Dan DAgostino Momentum Pre, M400 Power Amplifier
• 작성자 : 코난   등록일 : 2018-01-20   • 조회 : 4,638
오디오쇼에 처음 출품된 댄 다고스티노 모멘텀 프리앰프와 모노블럭 파워앰프는 럭셔리 디자인의 진수였다. 바쉐론 콘스탄틴이나 오데마 피게 등 최고급 시계를 연상시켰다. 필립 파텍도 울고 갈 정도로 고급스러운 표면 마감과 아날로그 시계 특유의 정교한 무브먼트가 펼쳐질 것만 같은 디스플레이가 디자인의 정점을 찍..
[1] 2 3 4 5 6 7 8 9 10
Event
오디오아울렛-공지
Stealth Black Magic V16 이더넷케이블 런칭이벤트
오디오아울렛-공지
하이파이스테이 Soft Jelly & Ceramic Base 공동구매
오디오아울렛-공지
TAOC 브랜드전 사전예약 종료 예정(~21일)
오디오아울렛-공지
iFi Audio iSilencer 3.0 공동구매
오디오아울렛-공지
Synergistic Research 액티브 접지박스 공동구매
Top Issues
리뷰-리뷰
보석처럼 숨어있던 궁극의 사운드
TAD Reference Series
오디오아울렛-공지
Stealth Black Magic V16 이더넷케이블 런칭이벤트
업계소식-
2018 KOBA 전시회
HiFi Audio 초대전 후기
News-공지
GLV & 사운드미러 황병준 대표 초청 세미나
시청실-공지
Bel Canto Black EX 인티앰프
개봉 및 설치기
리뷰-리뷰
DS의 놀라운 진화, 소스기의 개념을 바꾸다
LINN Akurate DS3
업계소식-공지
소리샵, ‘오디지(audeze)’ 플래그십 헤드폰
‘LCD-4z’ 출시
회사소개 / 오시는길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추출금지 / 사이트맵 / 광고.제휴문의

하이파이클럽 Tel : 02)582-9847 Fax : 02-582-9849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45 (청담동 100-17) 다이애나빌딩 B1 / 상호 : (주)하이파이클럽 / 대표 : 한창원(HAN CHANGWON -hificlub7@hificlub.co.kr)
사업자등록번호 : 220-86-86440 / 통신판매업신고 : 2012-서울서초-0229 / 개인정보관리책임 : 안승찬 (hificlub2@hificlub.co.kr)

Copyright(c) 2000-2016 HIFICLU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