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디오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음원 소스에 대한 목마름은 끊임이 없습니다. 음원이 많다고 그 음반 하나하나에 정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연주자, 오케스트라, 녹음 품질 등 여러가지가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번 공동구매는 초고음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음반의 소장가치를 함께 제공하는 품격있는 제품이 될 것입니다.

레퍼런스 250은 186장의 24Bit 192kHz 음원과 69장의 24Bit 96kHz 음원으로 구성된 100% HD 음원의 컬렉션입니다. 수록음원의 오리지널 미디어는 SACD, Blu-ray, DVD-A, 스튜디오 HD Remaster로 다양하지만 모두 CD 보다 정보량이 3~6배에 이르는 초고음질 음원입니다. 특히 오디오 애호가에게 선호되는 SACD 음원이 102장이 수록되어 있음녀 CD로 마스터링 되기 이전에 스튜디오 HD 리마스터링 음반을 100여장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HD 리마스터링 음원은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느 음원도 포함되지만 차클래식이 라이선스를 통해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음반도 50여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레퍼런스 250은 차클래식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고음질 클래식 컬렉션입니다. CD 음질을 뛰어넘는 초고음질 클래식 음원을 그대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을 감상하면서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일까요? 스피커, 앰프, 소스기기, 케이블, 전원부 등 많은 오디오 컴포넌트들이 음질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결국 음원 그 자체입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 아무리 좋은 앰프, 아무리 좋은 케이블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음원 자체의 음질이 좋지 않다면 음질 좋은 음악을 즐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의 CD에 기반한 것이었습니다. CD는 레드북 규격에 의해 1986년 그 포맷이 규정되었고 이 규정은 현재까지 적용되는 CD의 규격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거의 모든 디지털 음원은 CD로부터 추출되고 컨버팅되어 레드북의 CD 규격을 넘어서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이런 사정이 손실 압축인 MP3에 있어서도 적용될 수 박에 없지만 무손실 압축인 FLAC이나 APE 등에서도 그 한계를 명확하게 규정해왔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가 되면서 SACD, DVD-1, BLU-RAY 등의 초고음질 미디어가 등장했으며, 아울러 HD REMASTERING 음원이 등장하면서 더이상 CD 규격이 음질의 한계가 되는 일은 사라졌습니다.

레퍼런스 250은 바로 이런 CD 규격을 넘어선 초고음질의 클래식 음원 250장을 원본 그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퍼런스250은 180페이지에 달하는 고급 해설 책자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작곡가와 곡명을 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연주자에 의해 연주되고 또 어느 때에 녹음된 것인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앨범의 상세 정보를 고급 책자에 담아 제공해드립니다.

책자는 총 180여 페이지로 전 페이지 컬러로 앨범의 상세 정보를 담고 있어 음악을 감상하며 음반의 부클릿을 통해 해당 음원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