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의 춘추전국시대라할 만큼 수많은 케이블들이 존재합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장점을 지닌 케이블들은 무엇이 좋다고 말할 수 없을만큼 각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자연스러움’에서 바라보면 무언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전히 다이내믹레인지와 대역폭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자연스러움’ 하나를 얻기 위해 오래된 웨스턴 일렉트릭 선재를 사용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헤밍웨이에서 이러한 고민에 방점을 찍을만한 케이블 선보였습니다.
케이블의 본질에서 얻어낸 해답, 헤밍웨이 웨스턴(Western)
헤밍웨이 웨스턴은 이런 합의점을 찾기 어려웠던 오디오 난제를 ‘케이블의 본질’에서 해답을 찾아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처럼
헤밍웨이 웨스턴은 하이엔드 시스템의 막대한 정보량에 어떠한 인위성을 부여하지 않고
순도 높은 도체와 응축기술(Compression Technology)로 신호전송만 충실히 해낼 뿐입니다.
헤밍웨이 웨스턴의 충실한 신호전송 능력은 ‘케이블 두께에 대한 선입견’까지 완벽히 무너트리며, 얇은 케이블에서 상상할 수 없던 깊고 응징력 있는 저역과 고해상력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리퀴드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는 잊고 있던 케이블 본질을 깨닫게 만들어줍니다.
일반적으로 케이블은 길이에 따라 사운드가 달라집니다. 특히 저역 양감과 스피드는 케이블 길이에 따라 변하여 이를 알고 있는 제작사에서는 정해진 길이로 케이블을 제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헤밍웨이 웨스턴(Western)은 그동안의 헤밍웨이와 다르게 길이 제약이 없습니다. 독자개발된 응축기술(Compression Technology)을 통해 길이에 따른 주파수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스템에서 활용가능합니다.
빈티지 스피커에서 웨스턴일렉트릭 선재를 사용중이셨다면 ‘자연스러움’을 유지한채 그동안 듣지 못한 깊어진 저역과 두리뭉실했던 악기들이 실체가 드러나며 사실적인 음색과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AV시스템에서는 채널별 스피커들의 다이내믹레인지가 확장되면서 공간을 아우르는 스케일이 확장되고 디테일과 입체감도 한층 향상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헤밍웨이 웨스턴은 저희 오디오아울렛에서 다양한 시스템에서 테스트해본 결과 어떤 시스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케이블 효과를 믿지 않으셨던 분들도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소비자가 : 250,000원 → 이벤트가 : 150,000 원(m당 가격)
런칭기념이벤트로 50조 한정으로 진행합니다.
배송은 9월 27일부터 순차발송됩니다.
웨스턴 케이블의 경우 +. - 각각의 개별 선재로 구성이 됩니다. 따라서 2.5m 페어의 경우 총 10m의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기타 길이에 따른 시스템은 m당 계산하여 구매해주시고 필요한 사항을 메모로 남겨주시거나 전화연락주시면 해당 길이에 맞춰 제작될 예정입니다.
예시)
환불보증
품질의 자신감으로 환불보증을 실시합니다. 케이블을 받아 들어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2주 내에 무조건 환불을 하여드립니다. 단, 한번 사용된 단자는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하여 단자 제작비인 100,000원을 공제하고 환불하여 드리며, 특주된 길이는 환불보증이 불가능합니다.
구매시 유의사항
웨스턴케이블은 독자개발된 응축기술(Compression Technology)이 적용가능한 구조로 바나나 단자과 핀단자 케이블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