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ECI6 공동구매에 이어
ELECTROCOMAPNIET의 숨겨진 명기인
EC 4.8 프리앰프와 AW250R 파워앰프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ELECTROCOMAPNIET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3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하이엔드 오디오제조사로 해외에서는 많이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특히 이번 EC 4.8 프리앰프와 AW250R 파워앰프는 해외 유수의 리뷰어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앰프입니다.
‘명장의 솜씨’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본 앰프는 설계부터 남다릅니다. EC 4.8 프리앰프는 전원트랜스부터 채널별 독립된 구성으로 분리하여 채널분리도를 극대화하고, 노이즈플로우를 낮췄습니다. AW250R 파워앰프는 프리앰프와 마찬가지로 전원부부터 채널별 독립구성이 돋보이며, 스테레오앰프임에도 증폭부를 채널별 2개씩 총 4개를 배치하여 바이앰핑 출력을 지원하여 저임피던스의 스피커도 막강한 구동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여유롭게 구동해냅니다.
ELECTROCOMAPNIET EC 4.8 프리앰프와 AW250R 파워앰프의 조합의 매력은 매혹적인 바이올린 사운드에 잘 드러납니다.
바이올린은 악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만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악기입니다. 하지만 오디오에서는 차갑고 날카로운 사운드로 소화하기 어려운 악기입니다. 특히 양립하기 어려운 긴장감과 온기가 고루 갖춰야 바이올린 사운드가 듣기 좋은데, 대부분의 앰프는 다이내믹스를 만들기 위해 구동력에 치중하다보니 바이올린 사운드가 차갑게 나게 됩니다. 의외로 구형기에서 바이올린 소리가 듣기 편하지만, 이는 바이올린이 주는 긴장감을 이끌어내지 못하여 한정된 곡에서만 좋게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반해 본 조합은 따뜻한 온기감, 뛰어난 순발력, 풍부한 배음 표현력은 차갑고 날카로운 바이올린 사운드를 긴장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표현해 ‘명장의 솜씨’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아름다운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ELECTROCOMAPNIET
EC 4.8 프리앰프 & AW250R 파워앰프 특가이벤트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브랜드 홍보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특가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정식소비자가에서도 경쟁작이 없을만큼 막강한 구동력과 유려한 사운드를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아온 앰프지만,
이번 공동구매가를 기준으로 사운드를 평가한다면 단연 으뜸입니다.
한정수량 : 3세트
1,700만원→ 1,090만원
